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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4 [엑시트]
기독
2024. 11. 27. 23:59
안녕하세요?
어찌저찌 채워서 2주치 일기를 썼네요.
마지막까지 잘 써보겠습니다!
[엑시트]
한국에서 봤던 재난영화 중에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제일 잘 다룬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.
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있고요. 산악 동아리 출신인 두 주인공이
난간을 잘 해쳐가는 모습을 꽤나 흥미진진하게 본 거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