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11 #6 [E.T.] 안녕하세요?어제는 새로운 영화를 봤었는데 재밌어서 또 추천하러왔습니다. [E.T.] 제가 평소 [E.T.]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저 포스터 이미지 외에는 없었는데,어제 보고 나니까 왜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는 알겠더라고요.(근데 포스터 이미지 처럼 손으로 교감하는 장면은 전혀 없었던 건 충격이었어요.) 게다가 직전에 쓴 글이 [월-E] 관련이라 그런지 결이 비슷하면서다른 매력이 있는 영화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 흥미로웠어요. 제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베이스이나 [E.T.]는 외계인 E.T.가 인간과 교감을 하며 사랑을 배우는 느낌이고,[월-E]는 로봇인 월-E가 인간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는 느낌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. 2024. 11. 14. #5 [월-E] 안녕하세요?시작하기 앞서...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로봇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는데요.그 중에 취향에 큰 영향을 준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. [월-E] 살면서 제일 자주 본 영화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인데다들 아실 수도 있으나 이브와 월-E 사이에는 언어를 거의 쓰지 않음에도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는 거에 어린 날에 저는'아.. 이런 영화 나도 만들고 싶다' 라고 정말 많이 생각했던 거 같아요. 글 쓰니까 또 보고 싶네요... 또 봐야겠다... http://m.cine21.com/news/view/?mag_id=52509는 어떻게 창조되었나" data-og-description="IDEA_ 지구에 홀로 버려진 채 700년을 보낸 로봇이.. 2024. 11. 13. #4 [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] 잠깐 일이 있어서 못 쓴거였는데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시간이 왜이리 빨리 흐르는지..암튼 오늘의 추천! [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]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인 이민가족영화인데...솔직히 이런 부류의 영화를 오랜만에 봐서 재밌긴했다.호불호는 많이 갈릴 거 같은 느낌. 내 감상은 딱B급 연출이 가미된 S급 영화라고 하고 싶다. 전하려는 내용이 좋으나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.그래도 좋은 영화는 맞다! 말 그대로 호불호 탈 영화. 근데 오스카상 왜 탔는지 알 거 같다! 나의 진짜 마음은 뭘까. 그래도 인생에 이런 영화 한 편 쯤은 있는 게 좋지 않을까? 라는 생각에 한 번 추천 글을 올립니다.지금 왓챠에도 올라와 있으니 한 번 씩은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. 2024. 11. 12. #3 [인터스텔라] 안녕하세요?갑작스럽지만 올해가 인터스텔라 10주년인 걸 아시나요? [인터스텔라] 인터스텔라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12/6 재개봉하는 인터스텔라 다시 한 번 보는 건 어떨까요? 2024. 11. 9. #2 [베놈] 어릴 때부터 마블 캐릭터를 좋아했다.제일 처음 좋아한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이었는데,스파이더맨을 좋아하다보니 관련 캐릭터들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베놈이었다.처음 영화 나온다고 했을 때 벅찼는데.. 영화 보고 난 후 3편 다 복합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.좋아하는 캐릭터 영화가 나온 거니까 좋긴 한데.. 1,2는 그나마 나은데... 3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... ៖... [베놈] 정말 좋아하는 코믹스 캐릭터이기에 언제 영화가 나올까 고대하고 있었는데생각 이상으로 잘 나와서 극장가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다. 스토리 흐름이 아아아~주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CG가 꽤나 잘 나와서 넘어갈 수 있는 수준. 이 때 꽤나 사람들이 많이 본 걸로 기억하는데극장 가서 영화 잘 안 보는 친구들도 보러.. 2024. 11. 8. 이전 1 2 다음